단 한번인 거예요
이런 끝없는 느낌은 누군가
그대와 나만을 그려놓은 세상이예요
때론 어쩔 수 없는듯 늘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난 행복해요 다 괜찮아요
그대곁에 있다면 그대가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내게 얼마나 큰 힘 되는지 아나요
그대안에서 내 모습 너무 달라요
따라갈께요 나 영원히
서두를 필요 없잖아 작은 창으로도
넓은 세상 보여요 내가 가는 길 힘든 무엇이 있든지
그대 진실한 눈빛 내 맘을 비추면 두려지 않아
이대로 걸어갈께요 비가 내려도 언제가 다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듯이 아름다운 그대 꿈을
믿고 있죠 그대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린 날 부터
또 다른 나를 알게 됐죠
나의 사랑 모두 그대에게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