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스트릿(Party Street) [우쿨렐레의 로맨스]
일상의 친근함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버스킹 밴드 ‘파티스트릿’이 2집 ‘그대만 있으면’ 이후 디지털 싱글을 내놓았습니다.
잔잔하면서도 평화로운 ‘우클렐레의 로맨스’와 누구나 아름다움을 가진 꽃을 닮고 싶다는 소박하면서도 존재론적인 가사를 가진 ‘꽃’으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첫번째 곡 ‘우클렐레의 로맨스’는 제목 그대로 우클렐레의 경쾌함과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면 연인과 함께 해변을 걷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두번째 곡인 ‘꽃’은 피아노 선율과 보컬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하루를 마감하고 누운 침대곁에서 읽어주는 내 마음의 편지같습니다.
퍼커션과 베이스, 키보드만 있으면 무엇이든 표현해 내는 파티스트릿을 선택하는 것이 무덥기만 한 여름 소박하지만 특별한 일이 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