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퀄리티와 성숙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본 클럽 뮤직씬의 흐름을 이끌어 간 Cro-magnon!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 두 번째 정규작 [Great Triangle]
Cro-magnon (크로마뇽)은 완성도 높은 퀄리티와 성숙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본 클럽 뮤직씬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는 스타일리쉬 댄스뮤직 라이브 잼 밴드로 드러머 Shigekazu Otake, 기타와 베이스의 Tsuyoshi Kosuga, 키보디스트 Takumi Kaneko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셋은 1996년 보스톤에서 처음 만나 1999년 일본으로 귀국 후 Loop Junktion을 결성, 한장의 EP와 두장의 앨범으로 일본 굴지의 힙합 밴드로 성장한다. 이들은 2004년 돌연 Loop Junktion을 해체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밴드 Cro-magnon을 새롭게 결성, DJ Mitsu The Beats를 위시한 일본의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이자 크리에이터 집단 Jazzy Sport에 입성하게 된다. 2005년 말 첫 릴리즈 [Cro-Magnon EP]를 발표, 영국 유명 BBC 디제이 자일즈 패터슨의 극찬을 받으며 일본뿐 만 아니라 전세계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3차례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클럽뮤직, 힙합, 소울 등의 요소를 라이브 연주에 의해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들은 2011년 5월 해산을 발표했다.
본 작 [Great Triangle]는 Cro-magnon (크로마뇽)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레코딩한 수작으로 보기드문 댄스뮤직 라이브 잼 밴드의 완전체를 이루고 있다. 특히 본인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인, 자아를 해방하면서 도달하는 원시적인 힘을 파워풀하게 증대시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