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첫 번째 싱글앨범 [나란놈이란] 명품발라더 임창정이 3년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타이틀곡 “나란놈이란”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임창정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발라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곁을 찾아왔다. 소속사 NH미디어와 10년 만에 재계약을 맺으며 3년여 만에 싱글 앨범 [나란놈이란]을 발표하고 가수활동에 기지개를 편다.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나란놈이란”으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수록곡 더원의 ‘겨울사랑’, 구가의서 OST 백지영의 ‘봄비’ 등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실력파 작곡가 백민혁과 임창정이 함께 작곡하고 임창정이 가사를 붙였다. 이 곡은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처절한 심정을 슬픈 가사로 표현한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임창정 특유의 목소리를 잘 살린 곡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란놈이란”의 뮤직비디오는 세련된 영상미로 광고계에서 유명한 장필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슬픈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해 냈다.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괜찮을는지” 역시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의 슬픈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작곡은 임창정과 백민혁이 공동으로 작업했으며, 가사는 역시 임창정이 직접 붙였다. 유일한 댄스곡 “문을 여시오”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새로운 일렉트로니카 음악과 임창정의 새로운 창법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은 기존 가요의 구성을 벗어나 복고 사운드와 최신 유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새로운 장르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또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절로 흥을 돋구는 신나는 곡이다.
임창정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자켓촬영과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부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임창정 싱글 [나란놈이란]은 있으며 타이틀곡 및 수록곡 모두 현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올 가을 팬들의 감성을 울리는 최고의 음반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임창정 첫 번째 싱글앨범 [나란놈이란]
01. 나란놈이란
작사 : 임창정, 백민혁 / 작곡 : 임창정, 백민혁 / 편곡 : 백민혁 / 노래 : 임창정
-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처절한 심정을 슬픈 가사로 표현한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임창정 특유의 목소리를 잘 살린 곡이다.
02. 괜찮을런지
작사 : 임창정, 백민혁 / 작곡 : 임창정, 백민혁 / 편곡 : 백민혁 / 노래 : 임창정
-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의 슬픈 감성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03. 문을 여시오 (Feat.김창렬)
작사 :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 작곡 :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 편곡 : 신사동호랭이 / 노래 : 임창정
- 새로운 일렉트로니카 음악과 임창정의 새로운 창법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곡은 기존 가요의 구성을 벗어나 복고 사운드와 최신 유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새로운 장르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또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절로 흥을 돋구는 신나는 곡이다.
04. 나란놈이란 (In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