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러시안룰렛", "Painkiller"를 통해 보여주었던 신인답지 않았던 그녀들! 2012년 가장 빛나는 별 스피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ll Be There]로 컴백했다. 스피카의 "I'll Be There"는 작곡가 전다운, MARCO의 공동 프로듀싱 곡으로서 90년대 후반에 유행했던 펑키리듬과 힙합 비트가 잘 어우러진 밝고 신나는 댄스 팝이다.
인트로의 파워풀한 Hit소리나, 랩 부분의 기타리프 등 그 시대 댄스팝에 자주 쓰이던 소리와 연주기법을 사용하여 복고적인 느낌을 세련되게 잘 살렸다. 힘들고 지쳐있는 연인에게 '내가 있을게, 옆에 있을게 누구보다 힘이 되줄게'의 가사처럼 힘과 용기를 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좀 더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온 스피카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곡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