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요계를 감성 충만한 음악으로 물들일 3인조 혼성 그룹 레인 그린(Rain Green) 데뷔 EP 앨범 “Walk For Memories” 전격 공개!
2014년 하반기 가요계가 주목해야 할 혼성 3인조 그룹이 탄생했다. 감성적인 팝 사운드로 충만한 곡들을 대중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들려주고 싶다는 다부진 목표를 갖고 4곡이 수록된 EP앨범을 발표한 레인 그린(Rain Green)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본인들 스스로를 중고 신인 그룹이라고 일컬을 만큼 저마다 가요계에서 다양하면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 온 베테랑 음악인 세 명이 좋은 ‘감성 팝 사운드’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결성된 팀이 바로 레인 그린이다. 레인 그린은 2001년 라디오 히트곡으로 기억되는 ‘일기’로 각광을 받았던 혼성 듀오 캔디맨의 남성 멤버 김생, 베이스기타 연주 및 작사 작곡을 하는 음악 경력 10년 차에 접어든 효준, 여러 음악인들과의 앨범 및 공연 무대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여성 보컬리스트 정은이 함께 하는 트리오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네 가지 색채의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는 레인 그린의 EP “Walk For Memories”는 탄탄한 음악 실력과 경험을 다져온 멤버들의 역량이 제대로 표출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라의 달밤”,”미안하다 사랑한다”,”봄날” 등 영화와 TV 사운드트랙 및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온 레인 그린의 리더 김생은 레인 그린의 가요계 데뷔 음반 “Walk For Memories”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 전체적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레인 그린의 홍일점 정은 역시 레코딩 및 라이브 무대에서 다져온 가창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효준 역시 두 멤버와 더불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멋진 연주와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이미 많은 음악관계자들로부터 실력을 갖춘 그룹이란 인정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게 했던 레인 그린. 2014년 하반기 가요계에 데뷔할 ‘중고 신인 그룹’으로 레인 그린은 이제 본격적인 출항을 앞두고 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결합된 ‘한국형 감성 팝 음악’을 추구해나갈 레인 그린은 첫 번째 앨범 “Walk For Memories”를 통해 멋진 시작과 도약을 알리게 된 것이다.
● “Walk For Memories” 수록 곡 소개
[배웅]
앨범의 타이틀 트랙인 ‘배웅’은 보컬 정은의 빼어난 곡 해석이 제대로 드러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덤덤하게 떠나 보내고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 애절한 가사가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조차 안타까움을 더해 준다.
[하루만 더 사랑할게]
EP의 2번 트랙 ‘하루만 더 사랑할게’는 미처 다 떨쳐내지 못한 이별 후의 감정을 하루만이라도 더 사랑하게 해달라는 처절한 절규와 몸부림을 가사와 더불어 정은과 효준, 두 사람의 음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Walk For Memories]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인 ‘Walk For Memories’는 ‘배웅’에서 모티베이션을 가져온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을 잔잔하면서도 레인 그린의 앨범에 참여한 팝피아니스트 서정민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담아 극대화 해냈다.
[Yellow Piano]
4번 트랙 ‘Yellow Piano’는 팝피아니스트 서정민의 애잔한 선율의 연주와 정은의 슬픔이 베어 나오는 보컬이 조화로운 곡으로 이별의 아픔 이후 남겨진 상처를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마이너 발라드 넘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