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도록 강렬한 '무정도시' OriginalSoundTrack 공개!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의 OST 선사!!
경찰과 마약조직의 대결, 세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리며 한국 최초 느와르터치 액션멜로의 새로운 장르를 쓴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O.S.T가 전곡 공개 된다. 매회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 배우들을 호연으로 연일 화제가 되며 드라마가 사랑받았던 만큼, 드라마 전반에 깔리는 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드라마못지 않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곡들까지 선사한다.
쓸쓸함과 짙은 공허함이 드럼과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절제된 긴장감과 어우러진 "상처"는 '제 2의 임재범'이라 불리는 용진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시린 상처와 공허함을 배가 살리며 '무정도시'의 색깔을 보여준다. 숨 막힐 듯한 액션과 긴장감 속에서 촉촉한 감성을 전해주는 "나비"는 신예 혜림을 통해 꿈꾸듯 몽환적인 분위기로 탄생했다. 기타와 보컬리스트의 앙상블이 귓가를 사로잡는 "Everyday"는 국내 제일의 기타리스트 노경환(다운헬)의 연주는 듣는 이의 가슴을 깊이 파고들며, 더불어 째즈가수 조정희의 시린 바람 같은 공허한 목소리는 짙은 여운을 남긴다.
'나인','이웃집 꽃미남','인현왕후 남자','로맨스가 필요해'등으로 새로운 시도와 매력적인 OST를 선보였던 남혜승 음악감독은 '무정도시' 드라마 곳곳에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OST가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서 OST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OST제작사 DRM미디어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많은 감정들이 음악으로 표현됐다. 음악이 주는 감정의 드라마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드라마OST 그 이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숨 막힐 듯 강렬하고, 한 번 들으면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의 '무정도시'OST는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