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이 압도되다. 칸의 첫 정규앨범Kingdom of the Khan
싱어송라이터 겸 드러머 '칸'이 화려하게 가요계에 반항하듯 6년간 준비한 첫 정규 앨범
'Kingdom of the Khan' 을 발매하여 화제다.
아직 대중들에겐 생소한 이름 '칸' 이지만 사실 그는 음악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생소하지 않은 이름이다.
뮤지션, 혹은 지망생들에게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그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가수 성시경, 김현철, 옥주현, BMK, 김동완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레코딩세션과 그외 수많은 콘서트에서 가수들의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그밖에 인기 공중파 티비 프로그램에서 음악 조감독, 편곡자로도 활동하였다.
현재 국내엔 드러머이면서 프로듀싱능력을 갖춘 뮤지션은 굉장히 드문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작년에는 칸의 드럼 연주를 본 비욘세,크리스브라운,블랙스트릿의 드러머 제럴드헤이워드(Gerald Heyward) 가, 직접 칸의 개인 SNS에 찬사의 코멘트로 댓글을 남기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한국의 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정규앨범중 Deep Love와 Sleep Sleep 두곡에서 ‘칸’의 노랫소리를 들어볼수있는데,
부드럽고 진한 소울넘치는 보이스와 함께 그의 천재적 재능을 알게될것이다.
타이틀곡은 2번트랙 ‘Crazy’이며, Hip-Hop적인 리듬과 팝의 형식을 깬 편곡,
‘리틀에스’의 독특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파괴력이 굉장한 칸의 드럼솔로에서 전율이 온다.
왜 독보적인 뮤지션인지를 이 한곡에 파악할수있다.
이번 8월19일 발매된, 칸의 첫 정규앨범 'Kingdom of the Khan' 은 그동안의 K-pop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훨씬 하이브리드된 '칸'만의 독특한 앨범이라고 리스너들은 느끼게 될것이다.
이번 앨범에서 피쳐링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노엘,리틀에스 가 참여하였고, 국내 최고의 집시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칸’만을 위해 일렉기타로 피쳐링을 하게되어 더더욱 관심을 끈다.
그리고, 전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세븐의 ‘와줘’를 작곡한 작곡가 윤승환이,
칸의 앨범에서 디렉팅과, 최고의 사운드로 믹스와 마스터링을 맡아, 더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그리고 오는 9월에는, 칸의 서울,부산 콘서트가 열린다.
13일에는 서울에서 20일에는 부산에서 그의 압도적인 무대를 보게될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