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혹은 지망생들에게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 그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가수 성시경, 김현철, 옥주현, BMK, 김동완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레코딩세션과 그외 수많은 콘서트에서 가수들의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그밖에 인기 공중파 티비 프로그램에서 음악 조감독, 편곡자로도 활동하였다. 현재 국내엔 드러머이면서 프로듀싱능력을 갖춘 뮤지션은 굉장히 드문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작년에는 칸의 드럼 연주를 본 비욘세,크리스브라운,블랙스트릿의 드러머 제럴드헤이워드(Gerald Heyward) 가, 직접 칸의 개인 SNS에 찬사의 코멘트로 댓글을 남기는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한국의 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