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의 마에스트로 김바다의 본격 Electronic Rock Band ‘Ratios’ 새롭게 녹음된 정규 1집 재발매 [Lusty Initialization]
생동감 넘치는 리얼 사운드와 감각적인 전자음악의 향연 !
5년만에 재 탄생되어 돌아오다 !!
2008년 3월 발매된 '레이시오스'의 데뷔 앨범 [Burning Telepathy]는 시나위 역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 되는 김바다의 시원스런 창법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국 록 음악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음반으로 평가되었다. 당시 많은 음악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던 국내 최초의 본격 일렉트로닉 록 밴드 "레이시오스" 하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 스타일로 인해 활동이 원활하지 않았던 당시 상황 때문에 팬들의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잠시 '레이시오스'를 접고 그 동안 각자 개인 음악 활동에 전념하였다.
하지만 앨범 발표 후 5년이 흐른 2013년 초, '레이시오스'는 다시 한번 의기 투합하여, 약 6개월에 걸친 작업과 각고의 노력으로 정규 1집 앨범을 재발매 하게 되었다. 또한 앨범 타이틀 명은 [Burning Telepathy]후 잠시 멈추어 섰던 '레이시오스' 음악 동력의 힘찬 재 출발을 의미하는 [Lusty Initialization]으로 명명하였다. 본 앨범에는 신곡 1곡 및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11곡을 포함해 총 12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동안 레이시오스의 활동 중단에 아쉬워 하던 음악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8곡의 음악은 새롭게 편곡 그리고 연주 및 보컬 녹음,마스터링 되었으며 3곡은 리마스터링 되었다. .
일렉트로닉 록 밴드 ‘레이시오스’는 최근 얼터너티브 록 밴드 ‘Art of Parties’와 ‘솔로 프로젝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Rock의 마에스트로 김바다가 주축이 되어 조직된 4인조 그룹으로, 신서사이저와 베이스를 담당하는 사운드 메이커 박상진, 기타리스트 김정준, 드럼 김영식이 멤버를 이루고 있다.
정규 1집 재발매 앨범 [Lusty Initialization]은 록과 전자음악을 혼합한 일렉트로닉 록을 기반으로, 음악성과 실험성 그리고 상업성을 고루 섞은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12 곡의 수록 곡은 일반적인 일렉트로닉 그룹이 추구하고 있는 컴퓨터 샘플링 사운드에서 벗어나, 멤버 개개인의 탁월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리얼 사운드와 전자음악을 혼합한 흥겨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레이시오스'의 정규 1집 재발매 앨범 [Lusty Initialization]은 최고의 사운드를 위해 6개월간의 재 편곡 및 녹음 과정을 거친 후 영국에 위치한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작업되었으며, Robbie Williams, The Who, Blur,Muse,Duran Duran, The Killers, Noel Gallagher, Take That, Duffy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엔지니어 Mazen Murad가 직접 담당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