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규 6집 앨범에는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총 8곡의 노래가 담겨 있으며, 타이틀 곡 은 이승기 2집 ‘하기 힘든 말’, 3집 ‘아직 못다한 이야기’, 4집 ‘우리 헤어지자’, 디지털 싱글 ‘결혼해줄래’ 등 가수 이승기와 가장 많은 작업을 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피아노 리프와 현악기의 앙상블이 잘 어우러진 브리티쉬 스타일의 록발라드 곡으로 담담하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노래이다. 또한 후렴부분에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과 브릿지 파트에 “날 잊지마 날 잊지마”라며 절규하는 듯한 이승기의 애절한 보컬은 노래의 여운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승기는 ‘~하니?’ ‘배낭을 매고’ 등의 곡들과 팬들에게 보내는 이승기의 편지 같은 노래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시간’등에 직접 작곡을 하는 등 이승기의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오랜만에 가수로서 인사하는 이승기는 때로는 담담하지만 호소력 있게, 때로는 비트감 넘치는 변신을 보여주게 될 이번 이승기의 앨범은 그 따듯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기대하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아름다운 노래들로 지금 가장 듣고 싶은 노래, 가장 기다리는 앨범으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승기 6집 정규앨범 그 따듯한 음악 속으로 초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