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비상의 날개짓 하다! 2008년 이 후 첫 싱글 발표,다시 시작하는 음악인생!
지난 2008년 발매된 6집앨범 [Riaa Bridge (리아 브릿지)] 이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 [심장이 울어요]를 발표한 리아는 이 앨범을 시작으로 제 2의 음악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그동안 인생의 굴곡을 오르내리며 느꼈던 많은 감정과 느낌을 음악에 담아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고 하는 것이다. 짧은 머리에 기타를 맨 스무살 시절 그녀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성숙한 뮤지션으로서 다시 돌아온, 그러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리아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
2014년 1월 새롭게 발표되는 리아의 신곡 "심장이 울어요"는 리아가 직접 작사하고 제목을 달았다. 보컬이자 작사가로서 언제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길 원하는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이 곡의 노랫말을 완성했다. "심장이 울어요"는 작곡가 샤인의 곡으로 프로듀서 황인문의 지휘하에 기타에 함춘호,베이스에 신현권, 드럼에 강수호 등 예전 리아의 음악을 함께한 뮤지션들이 다시한번 팀웍을 맞추었고 스트링에 심상원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참여했다. 아름다운 피아노와 부드러운 바이올린 선율이 리아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더더욱 돋보이게 한다.
활동하지 않는 기간에도 항상 음악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리아는 앞으로도 작사는 물론 틈틈이 하던 작곡에도 욕심이 있다고 한다. 6년 만에 조심스럽게 새 날개짓을 시작한 리아,그녀를 기억하는 팬들의 따뜻한 관심과 새로이 그녀를 알아갈 팬들의 성원이 한동안 무대를 떠나있었던 그녀를 다시 한 번 비상하게 하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데뷔 18년차가 된 리아, 신인이 된 마음으로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꿈꾸는 그녀의 음악을 기대해 본다. 앞으로 게속해서 음악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리아의 2014년 행보를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