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B의 뿌리 'C-Luv aka 태완'이 지난달 [It`s Ok]라는 싱글앨범 발매후 한달 만에 [나만 믿어]라는 싱글을 발매 한다.
그동안 국내 유명가수 '비'와 '김현중' , '디유닛', '엠블랙' 등 수많은 가수들에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태완은 앞으로 꾸준히 자신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 [나만 믿어] 는 국내 힙합씬에서 '함께 작업했으면 하는 아티스트들' 조합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아티스트중 하나로 언더 힙합 제왕의 '도끼'와 함께 해 힙합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연이어 발매하는 싱글에서는 요즘은 듣기 어려운, 2000년대 초반에나 들을 수 있었던 힙합트랙의 느낌으로 힙합팬 들에게는 좋은 향수가 될 것이다. "나만 믿어" 곡은 태완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DM이 공동작업한 곡으로 특유의 DM만의 색깔이 묻어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