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로서는 이미 오래전에 만렙을 달성했다. 가수 비, 김현중, 디유닛, 엠블랙등의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C-Luv a.k.a '태완'이 R&B 싱어 송라이터 캐릭터를 오랜만에 소환시켰다. 이번 싱글 "어디 갈래"는 7년만에 발표 예정인 정규 앨범의 예고편으로 본인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한 곡 중 하나이다. "어디 갈래"는 데이트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는 연인의 애틋한 감정이 잘 묻어난 곡이며, 갖고 싶은 래퍼, 개리와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R&B 신예 크러쉬가 C-Luv의 가는 길에 동행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올 여름 당신이 어딜 가던 이 노래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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