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색(色)을 찾았다, '박정현' X'브랜뉴뮤직' [SYNCROFUSION]
[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 10월21일 전격 발매!
'박정현'의 두번째 [SYNCROFUSION (싱크로퓨전)] 앨범이자 '브랜뉴뮤직'과 함께 한 [Syncrofusion Lena Park + Brand New Music (싱크로퓨전 리나박+ 브랜뉴 뮤직)]이 드디어10월21일 공개됐다. 'SYNCROFUSION'은 '함께 하고 싶었던 음악가들과의 싱크로 (SYNCRO)! 정규앨범에서는 풀어낼 수 없는 다양한 장르와의 퓨전 (FUSION)'이라는 모토 아래, 유니크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과 '박정현'이 만들어 내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다. '박정현'의 새로운 'SYNCROFUSION' 파트너는 힙합뮤직의 명가 '브랜뉴 뮤직'으로, '한국 힙합계 빅대디' '라이머'를 주축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힙합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버벌진트', '팬텀'의 '한해'를 비롯해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인 '마스터키', 'ASSBRASS', 'XEPY' 등이 참여했다. '라이머'는 음반 총 프로듀서를 맡아 이전에 보여준 적 없었던 '박정현'의 새로운 음악 색을 뽑아냈으며, 절묘한 '싱크로', 완성도 높은 '퓨전'으로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그러한 결과물로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달아요 - Brand New Mix, (Feat. 버벌진트)"는 '박정현'이 기존에 발표했던 곡과 새로운 장르와의 '퓨전'을 그 콘셉트로 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디바와 대세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의 만남 자체로도 화제가 된 이 곡은, 지난2007년 발표된 '박정현'의 정규 6집 앨범 [Come To Where I Am]의 수록곡으로, '제이래빗', '동경소녀' 등 많은 후배가수들의 단골 커버곡이었던 "달아요"가 '버벌진트'의 재해석을 통해 R&B 스타일의 러브송으로 재탄생 됐다. 다른 수록곡들중 이미 선공개된 "잠깐 만나"는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압도적인 감미로움을 자랑하는 '박정현'의 목소리에 매끈하게 흘러나오는 '한해'의 래핑이 어우러지면서 빈틈없는 하모니가 만들어졌다. 또 다른 수록곡인 "이럴걸 왜"는 '박정현'이 가지고 있는 화려한 R&B 보컬리스트로서의 기교와 톤을 제대로 표현한 노래다. '브랜뉴뮤직'의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ㄱ에 갇힌 시간"은 '박정현'의 음악적 궤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브랜뉴뮤직'의 색깔이 스며든 노래라고 할 수 있다. '박정현'은 이제는 대중에게도 익숙한 단어가 된 콜라보레이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SYNCROFUSION'으로 디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와의 음악적 결합,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과의 작업 방식은 가요계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