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세 남자 에브리싱글데이 가 2년 만에 신곡 [낮잠]으로 돌아왔다. 귀여운 후배, 달샤벳 우희와 함께!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작업과 동시에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해 온 에브리싱글데이. 이 유쾌한 세 남자가 2년 만에 발표하는 EP 앨범이 오는 9월에 공개되는데 앞서, 달샤벳 우희와 함께 부른 [낮잠]을 선 공개 했다. '일상에서, 잠시지만 즐겁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건 바로 '낮잠'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살포시 담긴 곡 "낮잠"은 달샤벳 우희의 허스키하면서도 순수한 독특한 보이스와 함께 귀여우면서도 나른하게 잘 표현되었다. 또한, 우크렐레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가 "낮잠"을 청하는 듯 한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곡 중간 중간에 울리는 벨소리는 늦여름 혹은 초가을의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처럼 청량감을 더해준다. 에브리싱글데이와 우희가 함께 즐겁게 녹음하는 스튜디오 현장을 스케치한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독특한 카메오가 누군지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운 이벤트가 되어줄 것이다. "낮잠 (Feat. 달샤벳 우희)"을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될 에브리싱글데이의 새 EP 앨범은 오는 9월 3일 정식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