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이상은 1997년 7월에 지금은 사라진 클럽 'Blue Devil'에서의 공연을 축으로 완성되었다. 이후 '영, 호남 Rock Contest'에 참가해서 금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8월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부산 MBC 주최 '전국 Rock Festival'에 앤(ANN)과 함께 참가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1999년 인디에서 싱글 앨범과 1집 앨범을 발표, 로커딕 등의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으며, 2001년 7월 라디오 뮤직에서 EP를 발표, 더욱 친숙하고 세련된 사운도르 다가올 것이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음악은 아무리 인디 음악이라 하더라고 어느 정도 알려지기 위해서는 대중 정서를 참작해야 한다는 일보전진의 사고가 낳은 산물이다. 지금까지의 인디 음악과는 느낌의 편차가 큼에도 불구하고 에브리 싱글 데이의 음악은 신선하다. 엄연히 주류의 상업적인 냄새와는 차단돼 있다. 이점이 그들의 강점이고 매력이다." 임진모(1999/뉴스피플)
출처 : http://radio-musi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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