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 OST "시작"의 주인공, 박기영의 컴백곡!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로 돌아온 박기영의 "아파도 잠시더라"
한국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이 돌아왔다. 결혼과 출산 후 오랜만에 들려주는 그녀의 명품 보이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고아라가 리메이크하여 화제가 된 노래 "시작"의 주인공, 그리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박기영이 오랜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공개하며 그녀의 목소리를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연이은 낭보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아파도 잠시더라"는 결혼과 출산 후 더욱 풍부해진 가창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박기영이 원테이크로 녹음하여 스태프 사이에서 '역시 박기영'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의 실연과 숙가연(숙명가야금연주단)의 김아영이 가야금 연주에 참여하여 편곡적인 면에 공을 많이 들인 작품이다.
이별 후 시간이 지나면서 아픔이 무뎌진 여자의 마음을 그린 "아파도 잠시더라"의 작사는 프로듀서 황성진과 가수 마리오, 그리고 작사가 윤혜주가 참여하였다. 이별의 아픔을 과장하거나 거창하게 드러내지 않는 가사가 매력적이며 여기에 박기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이별을 겪어 본 많은 이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표현되었다. 어느덧,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The Artist Diary Project'는 남규리&결의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를 시작으로 소울스타의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 브라이언의 "Pretty Woman", 일레븐메디컬사운드의 "Music is one", 씨야 연지의 "여자나이 서른쯤"을 차례로 공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감성적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