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네 담벼락' 리더 '윤제', 봄노래 낸다 싱어송라이터 '윤제', [언제나 봄] 음원 발매
벚꽃엔딩, 이문세 봄바람에 이어 기대되는 봄 노래가 나온다는 소식이다. 5월 7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싱어송 라이터 '윤제' 의 선공개 음원 "언제나 봄" 이 4월 23(목)에 발매된다. '윤제' 는 "떡볶이는 여섯개 오백원" 등 감수성 짙은 노랫말로 알려진 '순이네 담벼락' 리더로, 밴드 활동을 잠시 쉬고 201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봄 혼인식 시즌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 노래는 기타 교습소와 비영리 문화예술나눔 교육 달꽃창작소 학생 등 일반 대중을 참여시켜 실제 결혼식에 쓰이는 축가 느낌으로 곡을 완성했으며, 현악기 편곡을 첨가해 봄의 마음을 멜로디에 담아 냈다. 이번 선공개 곡이 포함된 '윤제' 의 첫 솔로 음반 [지금까지 지내온 것] 은 5월 7일(목)에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 발매 전 Pre-쇼케이스 개념으로 4월 25일(토) 8시에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어쿠스틱홈즈에서 공연을 갖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