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에 지원 사격...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6] "전부이니까" 는 팝스러운 멜로디라인에 고급스럽고 구성력이 탄탄한 '스윗소로우'의 가창력과 목소리의 화성이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전부이니까"는 동방신기의 "마이 리틀 프린세스"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 등을 작사한 감성소녀와 VOS출신 박지헌의 "한 사람"을 작사한 이웃집 총각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더 원이 부른 "겨울사랑"과 '미녀의 탄생'의 엠씨더맥스의 "바라보기" 등을 작곡한 백민혁의 공동 작품이다.
화려한 스트링 선율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윗소로우'의 화음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명품 OST를 탄생시킨 확실한 한 수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주)도너츠 뮤직은 갈수록 극의 흐름이 깊어지고 최고의 가창자들로 라인업을 갖춘 명품 OST '냄새를 보는 소녀'는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이다 며 드라마와 함께 듣는 OST 또한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작가 이희명)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