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애매한 남녀이야기.
싱어송라이터 랩퍼 스웰(SWELL)의 새로운 싱글 [어떤 사이]
2014년 7월 자작곡 "Alone"을 선보이며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스웰(SWELL)이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새로운 싱글앨범 [어떤 사이]를 발표하며 분위기를 바꿔 돌아왔다. 타이틀곡 "어떤 사이"는 애매한 관계에서 '썸'을 타며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싱글 역시 스웰(SWELL)이 프로듀싱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며 작사, 작곡을 소화해냈다. 스웰(SWELL)만의 독특한 랩핑과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피쳐링에 참여한 야누스의 달달한 목소리와 기타리스트 공두형의 Bossa와 Funky한 연주는 곡의 분위기를 한층 설레이게 만들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장르 보사노바로 돌아온 스웰(SWELL). 그녀가 들려주는 애매한 남녀이야기 [어떤사이]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