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ingle Day (에브리싱글데이)' [소나기]
- 밴드 '에브리싱글데이' 의 6집 정규앨범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 첫 번째 싱글 [럭키데이] 와 두 번째 싱글 [모래시계] 에 이어, 10월 29일 세 번째 싱글 [소나기] 발매
- 겨울 같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신곡 "레미니스" 와 '노브레인' 의 '이성우' 와 함께해 더욱 락킹해진 드라마 청담동앨리스 OST "소나기" 의 리메이크 버전 수록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파스타, 골든타임, 피노키오, 최근 종영한 너를 사랑한 시간 까지,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OST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브리싱글데이 (Every Single Day)' 의 싱글앨범 [소나기] 가 10월 29일 발매된다. 11월 26일 발매 예정인 6집앨범에 맞춰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분명히 다 아물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오랜 기억 속의 깊은 상처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순간순간 고스란히 드러나며 나를 괴롭힌다는 내용의 신곡 "레미니스" 는 짙어가는 가을 밤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으로 차분하게 툭툭 내면의 감정을 건드린다. 몽환적인 기타 아르페지오를 시작으로 솔로 부분은 이보우 (E-bow) 를 사용하여 더욱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또한 어쿠스틱 드럼이 아닌 일렉트릭 드럼사운드와 퍼커션 악기들을 사용하여 최대한 따뜻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여배우 문근영의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기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의 OST로 사랑을 받았던 "소나기" 는 드라마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지만 희망을 꿈꾸는 여주인공의 테마이자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던 곡이다. 이번 싱글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 되었으며 '에브리싱글데이' 가 새롭게 편곡하고 락스타이자 오랜 친구인 '노브레인' 의 '이성우' 가 함께 불러 원곡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락킹한 곡으로 만나게 되었다.
5집 [Moment] 발매 이후 4년 만의 6집 앨범 발매에 맞춰 본연의 밴드 사운드에 집중하는 한 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에브리싱글데이' 는 인기 드라마 OST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17년차의 밴드 경력에 비해 밴드 자체와 멤버들의 대중적 인지도는 적다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는 솔직담백한 '에브리싱글데이' 의 성격과 음악성을 그대로 담아 대중을 향해 건네는 소박한 프러포즈다. 한 이름으로 17년 동안 한 눈 팔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해 온 '에브리싱글데이' 의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들어봐 주기를 바라는 진솔한 마음을 담았으며 싱글앨범, 정규앨범, 찾아가는 공연, 단곡 공연, 사진, 영상, 그림, 디자인 등 다양한 컨텐츠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음악 : '에브리싱글데이' / 기획: 미니커뮤니케이션 답장 / 사진&디자인 : 사건의 디자인 / 영상 : 호규와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