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허각'과 천상의 보이스 '정인'의 이별 감성 종결판!
듀엣곡 "동네술집" 발매!
떠나간 사랑의 그리움이 사무치는 쓸쓸한 밤, 서로 다른 이별을 말하는 두 남녀.
'허각'과 '정인'의 같지만 다른 이별 이야기.
"사월의 눈"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한 '허각'과 "사람 냄새", "자전거"로 감성듀엣의 불패신화를 이뤄내고 있는 보석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정인'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쓸쓸한 기타 선율, 최소한의 간결한 비트, 꾸밈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동네술집"은 "짧은 머리", "사람 냄새"를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두 명품 보컬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2015년 최고의 듀엣곡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남녀의 서로 다른 시선으로 헤어짐, 체념, 바람을 노래하는 "동네술집"은 이별 앞에서 사랑한 추억, 기억 모두 다 잊지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허각'과 '정인'의 짙은 호소력이 더해진 슬픈 멜로디 라인은 이별의 아픔을 더욱 심화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