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볼 수 있는 락 페스티벌,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 음원 공개!
그 동안 홍대 클럽이나 락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던 밴드들을 TV로 만난다.
탑밴드1이 TOXIC, POE, 게이트 플라워즈, 브로큰 발렌타인 등 알려지지 않은 밴드를 발견하는 취지였다면 이번에는 국내 유명 밴드가 출동하여 더욱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성해졌다. 99팀의 밴드가 트리플 토너먼트를 거쳐 8강 이후 펼쳐지는 패자부활전!
네미시스 - 멜로디컬 한 클래시컬 팝록을 추구하는 5인조 비주얼 록밴드! "꿈을 꾸지 않았으면" 3집 앨범 [Piano]의 수록곡으로 '지난밤 꿈을 통해 지나간 사랑이 집착이었다'는 슬픔 감정을 담은 노래로 아련하고 애절한 느낌 속에 네미시스만의 강렬함이 살아있는 곡이다.
예리밴드 - 강렬한 보컬의 카리스마와 무대 위의 독창성 있는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4인조 혼성밴드! "술 취한 마돈나" 2009년에 발매된 예리밴드의 데뷔곡으로 '본질을 보지 못한 채 허황된 환상만을 쫓는 사람'에 대한 내용을 나타낸 곡으로, 댄서블한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넘버원 코리안 - 2004년에 결성, 밴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브라스 세션이 가미된 스카펑크록밴드! "로사"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짜 자신을 찾아 우리만의 길을 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의 곡이다.
해리빅버튼 - 2011년 결성, 빈티지하며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포스트 하드록밴드! "King's Life" '자신의 삶을 왕처럼 지배하며 살아가자'는 내용으로 해리빅버튼 만의 무게감과 보컬 이성수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내귀에 도청장치 - 1996년도에 데뷔한 4인조 판타지록밴드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내공 있는 연주력이 강점! "Observation" 4집 [Observation]의 타이틀곡으로 사랑과 집착, 불안한 심리에 대한 잔인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곡이다. 특히 무거운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대조를 이루어 극적인 효과를 더해주고 있다.
트랜스픽션 - 2011년에 결성된 5인조 하드록밴드로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보이스가 매력적인 10년 차 관록밴드! "Get Show" 2008년 발매된 3집 [Revolution] 수록곡으로 반복되는 합창과 희망적인 가사로 록마니아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