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새로운 옷을 입다!
'알리스 사라 오트' & '올라퍼 아르날즈' [The Chopin Project]
2014년에 발매한 앨범 [스캔들]로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알리스 사라 오트'가 팝 인스투루멘탈을 대표하는 '올라퍼 아르날즈'와 만나 또 한번 장르를 초월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 [The Chopin Project]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네오 클래시컬 감성 음악가 '올라퍼 아르날즈'와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오트'의 해석이 더해져 더욱 더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쇼팽의 "녹턴"과 24개의 전주곡 중 "15번 빗방울 전주곡" 등이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익숙한 쇼팽 멜로디가 알리스와 올라퍼 아르날즈의 해석을 통해 현대적이고 팝적인 성격의 새로운 쇼팽 음악으로 탄생했다. 발달한 녹음 기술 들을 클래식 음악에도 이용하여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진 '올라퍼 아르날즈'는 함께 작업한 '알리스 사라 오트'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라고 말하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