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OST Part. 4]
잘 되는 듯하다 어긋나고, 어긋나는 듯하면서도 잘 이어가며, 연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현실적으로 묘사해 웰메이드 드라마 반열에 오른 SBS Plus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의 네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낭만을 노래하며 전국을 유랑하고 다니는 낭만유랑악단이 SBS Plus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의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하였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OST Part.4] 에 참여한 '낭만유랑악단' 은 제2의 '루시드폴' 로 불리고 있으며 기타 실력 또한 인정받아 SG워너비 김진호, 김연우, 정준일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기타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낭만유랑악단' 은 캠핑카를 개조해 전국을 돌며 버스킹 공연으로 언제나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밴드로 유명하다.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에도 눈여겨보던 밴드다. 진하게 묻어나는 감성이 이번 드라마와 매우 잘 어울리며 '낭만유랑악단' 의 목소리가 극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고 말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거리를 노래한 곡 "틈" 은 '김진호(SG워너비)' 의 솔로 정규 2집 [사람들] 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낭만유랑악단 정인성' 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기타 반주 하나에 읊조리듯 노래하는 '낭만유랑악단' 스타일의 또 다른 색깔로 재탄생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