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바라캇, 마이클 호페, 케빈 컨, 야니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뉴에이지 곡들
▶ 일 디보, 폴 포츠, 수잔 보일, 재키 애반코, 프리스트 등이 선보이는 친숙한 팝페라 명곡들
▶ 존 윌리엄스, 엔니오 모리꼬네, 한스 짐머 등 대표 작곡가들의 명작 OST – ‘시네마 천국’, ‘타이타닉’, ‘쉰들러 리스트’, ‘나홀로 집에’, ‘대부2’, ‘사운드 오브 뮤직’ 수록곡
▶ 막심, 피아노 가이즈, 데파페페, 오시오 코타로, 료타 코마츠가 선사하는 명연주 곡들
▶ 케니 지, 크리스 보티, 포플레이, 실예 네가드, 스테이시 켄트의 분위기 있는 재즈 팝곡들
2003년 3월 처음 세상에 소개된 컴필레이션 “여유”.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 싶다는 기획의도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곡들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재즈, 영화음악, 뉴에이지, 컨템포러리, 월드뮤직은 물론 크로스오버와 클래식 장르에 이르기까지 바쁜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서정적이면서도 편안한 감성의 곡들로 ‘치유와 휴식’을 가져다 준 앨범이 바로 “여유”이다.
음악애호가들의 1집 음반에 대한 반응은 음반사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었고, 2004년과 2005년 두 번째와 세 번째 앨범의 발매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8년이 지난 2013년 여름 “여유” 시리즈를 애타게 기다려 온 음악 팬들의 갈증을 말끔히 씻어 준 네 번째 앨범을 우리는 만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디지털 음원 중심으로 변한 국내음악시장의 현주소에서 “여유” 4집이 플래티넘 세일즈를 뛰어 넘는 CD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앨범에 담긴 노래 한 곡 한 곡을 접하면서 이 음반은 꼭 소장해야겠다는 ‘여유 마니아’ 층이 꾸준히 생겼고 그분들에게는 ‘필수 구매 앨범’이 된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입 소문을 통해 CD는 물론 “여유” 시리즈에 수록된 여러 음원들도 덩달아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찾아 듣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음반사에서는 3년의 준비기간을 마무리하며 2016년 1월 “여유” 그 다섯 번째 앨범을 음악 팬들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여유”하면 떠올릴게 되는 ‘여유로운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가장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해주는 음악작품’이란 아름다운 전통이 5집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명작 앨범’“여유”
♬ 모든 곡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 집에서나 차 안에서 드라이브 할 때나, 카페에서 등 [여유… 다섯번째 이야기] 한 장이면 100% 만족될 것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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