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osophy. Philosophy라는 단어는 철학 (지식(Phil) + ~의 대한 사랑(Losophy))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 단어에서 착안하여Feelosophy (느낌,감성(Feel) + ~의 대한 사랑(Losophy))의 사전에 없는 새로운 단어로 감성을 사랑하는 집단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음반은 필로소피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 제작, 녹음, 믹싱, 마스터링을 총 담당 및 지원하였고 매 년 신인 뮤지션들을 위하여 컴필레이션 음반을 제작할 것 입니다.
2012년 초부터 진행된 이번 음반에는, 많은 배우들의 음악 선생님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메아리"의 작곡가 황지애, 기타 김현일, 드럼 김훈, 베이스 강동진, 피아노 문유진, 보컬 이슬기로 이루어진 일상의 많은 일들 중에 긍정의 힘을 노래 하고 싶은 밴드 밴드 음악공책, 현재 대중 작곡가로 활동중인 천천히 가요의 작곡가 나병수, 필로소피 엔터테인먼트에서 안무가 및 가수로 활동중인 한울, 싱글 1집, 정규 1집을 발매하고 편안하거나 적막함을 노래하는 인디뮤지션 고요,
피아노 치는 괴수지와 재즈 기타리스트 김수곤의 만남이 만들어낸 재즈 연주팀 Stablemate, 자극적인 비트에 가사를 쓰고 남성 공감주의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힙합 그룹 ASSOUT,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이젠 안녕의 작곡가 이수비,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중인 "Spring Days"의 작곡가 김선, 보컬&드럼 김겸직, 베이스 정재원, 건반 안소정, 기타 윤승배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슬로건을 걸고 활동하는 밴드 ATTA,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Raizer Crew, 2010년에 결성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 트리오 밴드 SR Trio,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가지 장르를 통해 자신의 음악성을 표현하는 "가지마"의 작곡가 최수지,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디밴드 우물안개구리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성치, 기타 박광수, 베이스 이창규, 드럼 박귀석으로 이루어진 트렌디한 음악보다는 본질적인 음악을 추구하고자 하는 홍대씬의 인디밴드 P-Room, 늘 지나쳐가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Baby bye love"의 작곡가 박미소까지 총1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였습니다.
어릴 적보고 느꼈던 그 모습들을 다시 찾아가게 만드는 "메아리" 이별 후 슬픈 감정을 비 오는 흐린 날씨로 표현한 "주르륵" 이별의 장면을 담은 발라드 곡 "천천히가요" 사랑의 감정을 팝 비트에 옮긴 "Black Sun" 내게 주어진 힘든 상황이 곧 자나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This Too Shall Pass Away" 꿈을 향한 조나단의 비행! 꿈이 있어 행복한 조나단의 모습을 음악으로 풀어낸 "꼬마 갈매기의 비행" 힙합 장르이지만 포크송 같이 잔잔하고 애잔한 느낌을 표현한 "Dawning"
이별을 통해 성숙해지고 함께했던 시간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낸 "이젠 안녕" 행복한 봄날을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 곡으로 표현한 "Spring Days" 모든 넘어짐은 일어나기 위한 연습이라는 희망을 담은 "괜찮아" 지친 일상에 탈피해 모든 걸 내려놓고 놀 수 있는 곡 "Get the Party Rock"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을 Swing 리듬으로 표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떠나려는 남자를 붙잡는 감정을 댄스곡으로 표현한 "가지마" 청춘남녀가 이별 후 시간이 지나 우리의 드라마는 끝이 나게 됨을 표현한 "이젠"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싶지만 찾지 못하는 사람의 넋두리를 밴드로 풀어낸 "Unknown Pleasure" 늘 지나쳐가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Baby bye love"까지 총16곡으로 구성되어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