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서울의 빛으로 돌아오다.
지난 3월, 3년의 공백을 깨고 Half Album으로 돌아온 이하이가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의 Full Album [Seoulite]로 다시 찾아왔다. 서울의 빛, 서울 사람, 그리고 소울과 서울 사이의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앨범명 [Seoulite]의 다양한 뜻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이번 FULL ALBUM 안에 담겨있다.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사랑받았던 ‘한숨’과, 이하이 특유의 보컬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손잡아줘요’에 이어 이번 Full Album에서는 YG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쿠시가 작업한 ‘My Star’라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My Star’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경쾌한 곡으로 귀에 감기는 후렴구와 이하이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는내내 귀를 기울이게 한다. 여기에 이하이가 열여덟살에 직접 작사, 작곡한 첫 자작곡 '스쳐 간다’, 에픽하이 타블로의 랩으로 깊이를 더한 ‘밤샘’, 아이콘의 바비와 함께한 ‘안봐도 비디오’ 등 쟁쟁한 피쳐링진 및 작가들과 작업한 곡들로 채워져 Full Album [Seoulite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이 지닌 다양한 모습처럼, 각기 다른 색깔의 곡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 이하이의 Full Album [Seoulite는 이번에도 역시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이하이의 Full Album [Seoulite는 오는 4월 2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4월 27일부터 YG이샵을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