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OST 참여! 힐링밴드 '페퍼톤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와 제대로 만났다!
'톡톡'튀는 탄산음료 같은 OST곡 "Chance!" 시대 최고의 힐링밴드 '페퍼톤스' 5년만의 OST 곡 참여! 페퍼톤스 '욕심 많이 부린 곡. 드라마의 유쾌, 달콤 분위기 그대로 표현한 곡 될 것.' '우울증을 위한 뉴테라피 밴드'라는 슬로건 하에 9년째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페퍼톤스와 '연애를 조작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첩보물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장치와 볼거리로 색다른 로맨스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신선한 조합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매 앨범, 매 무대마다 최고의 밴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페퍼톤스는 밝고 유쾌한 리듬의 노래들로 힐링이 필요한 이 시대를 위한 밴드라는 호평 속에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페퍼톤스는 정규 앨범의 음악들이 각종 드라마와 예능의 인기 BGM으로 쓰일 만큼 긍정적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그룹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간 수많은 OST 러브콜을 고사하고 5년 만에 선택한 OST라는 점에서 이번 곡 "Chance!"에 대한 페퍼톤스의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 페퍼톤스는 이번 작업에 대해 'OST곡이 너무 오랜 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느낀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OST 제안을 받고 참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욕심을 많이 부렸다. 드라마와 딱 어울리는 탄산음료 같은 음악이다.'고 전했다. 이번 곡 "Chance!"는 트랜디하면서도 대중적인 사운드에 청량감 있는 빠른 비트를 주특기로 하는 페퍼톤스 음악의 매력을 제대로 살린 펑크록 장르의 곡이다. 페퍼톤스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연주는 곡의 넘치는 에너지를 살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