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보이스' 디지털싱글 [즐겁고 즐거워] 발매
'고고보이스'의 연애시리즈 그 두 번째 사랑이야기 [즐겁고 즐거워]
'고고보이스' 두 번째 티저 에세이 [즐겁고 즐거워]의 스웩 고양이 버전 공개로 이슈가 되다. 연애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즐겁고 즐거워]의 티저 그림 에세이 '스웩 고양이' 버전이 '고고보이스'의 공식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공개 되어 또 한번의 이슈가 되고 있다. 연애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의 대상이 결국 유기견이 되어버린 강아지를 대상화 했다면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도도한 고양이 버전이다. 마치 밴드 신에서는 록 스피릿이 존재하고 힙합 신에서는 스웨그가 있듯이 [즐겁고 즐거워]의 그림 에세이에서 '스웩 고양이'에 초점을 맞춰 대상화 하였다.
'고고보이스' 연애시리즈의 두 번째는 도도한 고양이와의 즐거운 대화를 시작하다. 고양이의 습성은 경계심이 강하며 사람들에게 정을 잘 주지 않는 동물 중에 하나이다. 어찌 보면 사람들의 시선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보여져 오히려 나쁜 남자가 더 사랑을 받듯이 스웩 있는 바람둥이 고양이의 모습으로 대상화해 연애시리즈 강아지 버전에 이어 스웩 고양이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그림 에세이로 표현하기로 했다.
그림 에세이 [즐겁고 즐거워] 주인공 고양이의 자신감 넘치는 스웨그를 보여주다. 그림 에세이 속 고양이는 "Just one 10 Minutes"의 제목으로 마치 '이효리'를 연상시키는 자신감 넘치는 고양이로 시작해 '럭셔리한 나의 집', '생선이 가득하고', '웬만한 백화점 안 부러운 신상 아이템도 넘쳐나' 라면서 스웨그를 늘어 놓는다. 또 부족할 것 없는 고양이는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오늘도 내일도 아무 걱정 없는 난', '정말 행복해' 라며 마지막까지 자랑을 늘어 놓는다.
일반적인 고양이의 습성처럼 도도하며 경계심이 많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점을 착안해 고양이의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스웨그 넘치는 바람둥이 고양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연애시리즈 에세이에서는 불쌍한 강아지를 통해 슬픈 연애감정을 위로와 공감으로 정했다면 이번 [즐겁고 즐거워]는 스웨그 넘치는 고양이를 통해 사람들도 연애에 있어서 자신감 있게 사랑하고 즐기자 라는 바람이 스며들어 있다.
'고고보이스' 디지털싱글 앨범 [즐겁고 즐거워]의 즐겁고 유쾌한 감성을 말하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즐겁고 즐거워]에선 고양이를 자켓에 담아보았다. 고양이는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는 그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 탓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는 바람둥이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있어서 사랑은 순종적이지 않고 일회성이지만 언제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이들에게 감사할 줄 안다. "즐겁고 즐거워"는 이러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존재들의 이야기다.
'어제 처음 만났던 아름다운 그녀는', '검게 물든 던 나의 심장을 빙글 빙글 돌게 하죠', '오늘 두 번째 만난 황홀했던 그녀는' 그녀 입술이 지금 이 순간 날 구원해줬단 걸요', '예쁜 여자와 멋진 차들로 가득 차 있었죠' 등의 즐겁고 자신감 넘치는 표현들로 사랑, 연애에 대한 표현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말하고 있다. 곡의 전체적인 컨셉은 락커빌리 로큰롤이다. 락커빌리 (Rockabilly)는 로큰롤 음악의 초창기 스타일 가운데 하나로, 70~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장르다. 이러한 빈티지한 락커빌리 장르를 세련된 리듬 편곡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밴드 '고고보이스'의 연애시리즈 중 대미를 장식하는 그 두 번째 사랑이야기 [즐겁고 즐거워]의 유쾌하고 즐거운 음악을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스웩 고양이와 고고보이스 4명의 멤버들과 함께 즐겁고 즐거운 음악의 세계로 떠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