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웰메이드 드라마 '청춘시대' OST
'청춘시대'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를 주연으로 한 셰어하우스 벨 에포크를 배경으로 여대생 5명의 유쾌하고 발랄한 동거이야기를 드린 드라마이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고 호평 속에 종영되었다. 매회 높은 화제성과 절묘한 배경음악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던 JTBC'청춘시대'의 OST가 공개된다.
'청춘시대' OST는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안녕의 온도', '강아솔'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과 JTBC '아내의자격', JTBC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OST를 통해 기존 드라마음악과는 차별화된 개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남연' 음악감독의 메인 테마곡 등 총 11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 "매일의 고백"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의 곡으로서 피아노와 잔잔한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아솔'의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음색과 노래 가사가 드라마 속 젊은 청춘들의 상황과 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극중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의 음악을 들려주며 자신 만의 영역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소규모 아카시아밴드'의 "버터플라이", "순간"과 감성적인 팝과 모던록의 색채로 연주를 위주로 한 감성 팝 밴드 '안녕의 온도'의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황득경)", "사랑의 한 가운데 (feat.선우정아)"도 수록 돼 진한 여운을 남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