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이건명, 오종혁, 지창욱 등 뮤지컬 [그날들] 배우 대거 참여한 OST, 온·오프라인 판매!
현재 충무아트센터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인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OST 앨범을 발매 했다.
뮤지컬[그날들]은 ‘부치지 않은 편지’,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대한민국이 사랑한 영원한 가객, 故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만들어진 쥬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이번 OST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실황 앨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스튜디오 녹음 버전으로 유준상, 이건명, 오종혁, 지창욱을 비롯해 뮤지컬 [그날들]의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총 2CD로 구성 된 이번 OST 앨범에는 ‘사랑했지만’, ‘그날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서른즈음에’ 등 [그날들]을 대표하는 주요 넘버는 물론, 보너스 트랙 7개와 함께 ‘혼자 남은 밤’, 사랑했지만’, 그리고 ‘거리에서’의 MR까지 총 30곡이 수록되었다. 뮤지컬 넘버로 새롭게 재해석된 故김광석의 대표곡과 배우들의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1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공연 때와는 또 다른 여운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뮤지컬 [그날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영’을 연기하고 있는 오종혁과 지창욱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부른 ‘사랑했지만’ 음원 발매와 동시에 오종혁, 지창욱, 이홍기 버전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