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어반자카파', 노래의 탄생도 접수! [노래의 탄생 TRACK 7] "미안합니다" 발매
'4차원 배우' '최강희', 친오빠와 함께 원곡자 남매로 등장! '자전적 러브스토리&인어공주가 모티브'
"역시 '어반자카파'!" '뮤지X조정치' 팀 '와일드 카드' '강타' 보컬 뛰어넘고 승리!
tvN '노래의 탄생' 7회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작사에 참여하고 친오빠 '최락규'가 작곡한 원곡 멜로디가 주제가 됐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았던 '최강희'는 "친오빠의 곡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나왔다"며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최강희'의 실제 사랑 이야기, 인어공주 이야기를 결합한 가사와 90년대 느낌이 나는 멜로디의 "미안합니다"는 뮤지션들의 편곡 욕구를 자극했다.
편곡 대결에는 '뮤지X조정치' 팀과 '어반자카파'가 대결에 나섰으며, 와일드카드를 뽑은 '뮤지-조정치' 팀이 프로듀서로 출연한 '강타'를 보컬로 뽑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먼저 무대를 펼친 '뮤지X조정치' 팀은 강타와 래퍼 '한해'를 앞세워 네오소울 풍의 음악을 선보였다. '최강희-최락규' 남매는 "새로운 음식을 맛본 것 같다"며 "'강타' 씨께서 이 곡을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반자카파'는 '수란'과 '자밀킴'의 조합으로 팝 알앤비를 선보여 "낮잠으로 파티하는 꿈을 꾼 느낌"이라고 말했다.
팽팽했던 편곡 대결의 승자는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인 곡"이라는 평을 얻은 '어반자카파' 였다. 음원 차트를 접수하며 '대세'로 떠오른 '어반자카파'는 '노래의 탄생' 편곡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그들의 "미안합니다"는 [노래의 탄생 TRACK 7]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tvN '노래의 탄생'은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를 단 45분 만에 두 팀의 프로듀서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편곡해 대결하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목요일 0시 매 회의 음원 2곡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