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밴드 뉴클리어스(The Nucleus) 2년 만에 1st Mini Album으로 컴백!
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 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2014년 1월 15일부터 매주 한 곡씩 총 다섯 곡의 싱글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Baby Love"의 영어버전을 포함 총 6곡을 미니 앨범 형식으로 담아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내어놓는다. 뉴클리어스(The Nucleus)는 중심, 핵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의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를 뜻한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노래할 때,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고 여기며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팀이다. 네 명의 보컬(김다영, 심우석, 주은총, 최재만)과 네 명의 악기멤버(김정현, 이경원, 조은혜, 한형원), 한 명의 작곡가(배선미)로 구성된 밴드로 작사·작곡·편곡·연주 등 모든 것이 밴드 내에서 이루어지며 작곡자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장르,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반 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등을 작곡한 최재만과 이효리, 포미닛, 박정현 등 유명 대중가수들의 코러스와 가이드 보컬로 이름난 김다영, "슈퍼스타K5" 출신 주은총, 제2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작사상 이경원 등 기존의 활발한 대중음악 활동경력을 가진 멤버들이 한데 모였다. 밴드의 하나 된 색깔을 추구하기 보다는 각자가 내뿜는 다채로운 빛깔의 다듬어지지 않은 매력들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기를 원한다. 그래서 뉴클리어스는 대중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기대해 볼만한 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