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제이(Viva J)' & '피노' [봄봄]
여름이 왔지만 우리는 사계절이 봄이고 싶다. 청춘들의 봄을 노래로 풀어낸 "봄봄". 습한 여름이지만 뽀송뽀송함이 여기까지. 블랙빈 크루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제야 검정콩에서 싹이 올라오고 있는 듯하다. 리더 '비바제이'와 막내 '피노'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홍대버스킹 뿐만 아니라 좋은 음원으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려 한다. "봄봄" 제목이 유치해 보이지만 펑키한 리듬과 찰진랩은 절대 유치하지 않다. 편곡으로는 블랙빈 크루의 프로듀서 'Radix'님께서 도움을 줬고 앨범자켓은 디자이너 '신지수'님이 도와주셨다.
작사 : 조용근, 정재식 / 작곡 : 조용근, 정재식 / 편곡 : Radi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