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빈 크루 '비바제이' 가 가을에 듣기 좋은 음색으로 [누구의 선택지] 로 찾아왔다.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아닌 선택과 포기를 강요받는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청춘들. 감당하지 못하는 show는 시작되었고 막이 내릴 때까지 show는 끝나지 않는다. 끝을 알 수도 없고 두려움만 커져가는 이 세대를 살아가는 청춘들... 그들의 마음을 표현해 보았다. 도움으로는 블랙빈 크루의 '미친빵규' 와 곧 솔로 싱글 앨범으로 찾아올 '미선' 이 함께 하였다. 자켓사진은 블랙빈 크루의 '현찬우' 님이 도와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