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NK (다빈크)' DS [난 바다로 간다]
음악으로 삶과 여행을 표현하는 사운드 트래블러 '다빈크(DAVINK)'가 새로운 여행 연작 시리즈의 첫 싱글을 공개한다. 2일 정오 공개되는 '다빈크'의 신곡 "난 바다로 간다"는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앨범 [저스트 어라이브드] (Just Arrived)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난 바다로 간다"는 '다빈크' 특유의 세련된 멜로디와 도시적인 느낌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표방한 시티 팝(City pop) 장르의 곡으로 '다빈크'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믹싱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했다. 바다라는 주제로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된 곡인 만큼 청량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계절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뜨거운 여름날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노랫말은 새로운 감성의 여름 시즌 송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난 바다로 간다"는 '다빈크'가 지난 4월 발표한 정규 앨범 이후 새로운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실험적인 접근에서 리스너들과 교감하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새로운 작업 방향으로 완성됐다. "난 바다로 간다"와 함께 공개된 인스트루멘탈 곡은 재즈 피아니스트 거장 '김광민'이 피아노 편곡과 연주에 참여해 색다른 콜라보를 들려준다. '김광민'은 어쿠스틱 피아노와 무그 신디사이저로 곡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다빈크는 재즈 등 다른 장르의 뮤지션 뿐 아니라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다빈크'의 여행 연작들이 하늘 길을 테마로 작업 됐다면, 이번 "나는 바다로 간다"와 이후 공개될 싱글들은 더 웨이 투 더 랜드’(The way to the land)라는 콘셉트로 육로로 연결된 여정을 담는다. '다빈크'의 새로운 음악 여정에는 보다 일상에 밀착해, 깊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