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프로듀서 '티어라이너'가 사랑스러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타루'와 만났다!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Cebu]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 인기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인 아티스트 '티어라이너' 필리핀 세부를 여행하며 얻은 감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싱글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싱글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Cebu]는 음악감독이자 인디밴드인 '티어라이너'가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음악을 마무리한 '티어라이너'가 음악감독 직을 내려 놓고 다시 인디밴드로 돌아와 공개한 이 프로젝트는 기존에 발표하지 못했던 미완성 곡들 중에서 좋은 곡들을 엄선, 그간 본인이 여행을 다녀온 도시들을 테마로 곡을 완성해 발표하는 컨셉트다. 그 첫 시작으로 4월에 발표한 [내 작은 기억들 @Kyoto]은 배우 '최강희'가 보컬로 참여한 포크송 "내 작은 기억들 (Feat.최강희)"과 연주곡 "4월의 왈츠"를 수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수록곡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Feat.타루)"는 5월에 어울리는 보사노바 곡으로 가수 '타루'가 노래를 함께 불렀다.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다양한 활동으로 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타루'는 '커피프린스1호점', '트리플', '로맨틱아일랜드', '치즈인더트랩' 등 '티어라이너'가 음악을 감독한 드라마, 영화에 참여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곡을 함께 하자는 '티어라이너'의 제안에 흔쾌히 응해 작업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해 즐거운 분위기로 이뤄졌다고 한다.
흥겨운 보사노바 리듬과 따뜻한 기타, 스트링 연주와 함께 흐르는 '티어라이너'와 '타루'의 노래는 밝고 사랑스러워 5월의 초여름이나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에게 잘 어울린다. [우리 둘만의 보사노바 @Cebu]는 실력있는 뮤지션 센티멘탈시너리가 '티어라이너'의 곡을 편곡한 봄바람 같은 연주곡 "Breeze"를 포함한 두 곡을 수록해 '티어라이너'의 여행지 '필리핀 세부Cebu'를 테마로 한 싱글 연작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발매되었다. 하늘거리는 얇은 옷과 연인들의 밝은 웃음이 어울리는 보사노바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