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티비원더 이기현, 아키버드 기타리스트 임정우, 유튜브스타 김선미로 이루어진 하 수상 2년만의 새로운 싱글앨범으로 돌아오다!
미국의 밴드 'TOTO'처럼 음악의 고수들이 만났다고나 할까. 밴드 하 수상의 라이브가 어느새 홍대씬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3인조로 개편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싱글 [선리(禪理)가는길]은 신나는 컨트리 리듬에 밝고 따듯한 정서를 담고 있다. 선(禪)에서 깨닫는 이치란 뜻의 선리는 실제 멤버인 임정우의 고향이기도 하다. '힘든 귀성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실 수 있게 만들었다'는 그들의 말데로 명절 때마다 듣고 싶은 스테디셀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밴드 하 수상은 9월12일 일본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