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애절한 발라드의 절대강자 '이루'가 오랜만에 우리에게 돌아왔다.
\타이틀 제목은 "슬픈사랑"
사랑에는 언제나 가슴 아픈 이별이, 그리고 그 이별 속에는 언제나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이루는 이 곡을 노래하면서 마치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듯이 슬픈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 듣는 이의 가슴속을 파고 든다. 편곡 또한 어떠한 자랑이나 기교도 없이 피아노, 기타, 첼로 딱 3가지 악기편성으로 드라마속에 슬픔 그 자체로 녹아들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곡은 '이루'의 "흰눈"과 드라마 유혹의 ost "유혹" 등으로 '이루'의 데뷔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감성작곡가 이주호가 작사, 작곡을 맡아서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마치 한 호흡을 하듯 서로의 감성을 깊이 담아 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