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시간, '정직한 멜로디' 의 세 번째 싱글 앨범 [10시 반]
'정직한 멜로디' 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10시 반] 을 발표했다. 지난 EP 앨범 [웃어봐요] 의 밝고 경쾌한 느낌과는 달리 이번 앨범은 하루를 마감하는 수많은 사람의 특별한 시간 "열 시반" 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하루를 마치고 늦은 귀가를 하는 저녁 10시 반. 힘든 몸을 이끌고 맥주 한 잔을 하며 수많은 감정의 싹을 틔운다. 그리고 오늘 하루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한 생각에 잠긴다. 그러나 이내 오늘 하루 서운하거나 아쉬운 일은 접어두고 다시 한 번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며 두 눈을 감는다. 언젠가는 기대하는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