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그대 만나러 가기 전에 아버지께 나간다 인사드릴 때 우리 아버지 어디 가냐 물으시고 나는 말했지 그대 만나러 간다고 우리 아버지 내게 말씀 하셨지 그럴 시간에 잠이나 더 자라고 그런 아버지 보며 나는 활짝 웃으며 다음주에는 아빠도 같이 만나요. 세상 그 누가 뭐래도 그대 나를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내가 그대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그대 나를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내가 그대 사랑해 우연히 길을 가다 친구를 만났지 친구가 내게 건넨 담배 한가치 나는 웃으며 친구에게 말했지 내 사랑 만나다 담배 딱 끊었다고 세상 그 누가 뭐래도 그대 나를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내가 그대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그대 나를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내가 그대 사랑해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댈 만났지 지금까지 내가 잘못한 거 고백해 그리고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말해 사랑해 그대여 내 사랑 받아줘요 우~떨리는 마음으로 고백했을 때 그대는 나의 손을 잡아주었고 그리고 내 귓가에 속삭여줬어 내가 너보다 너를 먼저 사랑했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그대 나를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내가 그대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그대 나를 사랑해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내가 그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