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서사무엘의 첫번째 디지털싱글 [CLICHE]
두 싱어송라이터인, 전지윤의 음색과 서사무엘의 독특함이 어우러져 예상하지 못할 시너지를 만들었다. 몇 달간의 고민과 작업끝에 탄생한 CLICHE는 두 뮤지션이 표현하는 팝 음악을 네오소울의 어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뻔한 사랑의 내용을 쓰고 싶지 않았던 둘은 서로의 뻔하고 진부한 사랑을 놀리듯 가사로 재밌게 풀어낸게 포인트다. 제목은 상투적이고 진부함을 뜻하는 CLICHE 이지만, 결코 진부하지 않은 가사내용을 다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