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JENYER)은 걸그룹 4minute의 전 멤버인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09년 그룹의 데뷔 싱글 'Hot Issue'로 가요계에 첫 등장했고, 7장의 EP와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Muzik', 'Volume Up',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미쳐' 등의 곡들이 인기를 얻었고, 2013년에는 멤버 허가윤과 함께 2YOON으로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2년, 뮤지컬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으며, 2015년에는 Mnet "언프리티 랩 스타 2"에 출연하며 출중한 랩 실력을 선보였다. 2016년, 4minute의 7번째 미니앨범 [Act. 7]을 끝으로 그룹의 해체를 알렸고, 2017년부터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싱글 '저기요(Hello)', 'Because', 첫 EP [The moments I love] 등을 잇따라 공개했다. 2020년 8월에는 팝 밴드 PRSNT로 함께 활동 중인 mOnSteR nO.9과의 합작 [BAD]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사르르 녹았어 나에게 끌렸어 사르르 유혹해 날날날 데려가 스르르 취했어 나에게 홀렸어 눈눈눈 뗄 수 없어 ye you make me feel brand new styleye ye I wanna dream of new starye ye you make me feel brand new beatye ye I want it don't stop the music 사르르 유혹해 날날날 데려가 나를 봐 다가와 스르르 멈췄어 너에게 꽂혔어 눈눈눈 뗄 수 없어 stop Look at 따끈한 유행 신상 Look at 저 bag은 saw on TV I Look at 아찔한 kill hill 탐나 Look at 난 너를 원해빠졌어 holic holic 점점 come in come in 점점 탐이나 멋진 남자보다 빠졌어 holic holic 점점 come in come in 점점 탐이나 또 생각나 On the way Runway 나 걸으면 모조리 Crazy 다 내게 반해 Pretty Beauty 다 나만 봐 I'm so hot 내게 holic love me love tonight 사르르 녹았어 나에게 끌렸어 날 보는 남자들 내 매력에 빠져 Knockdown 스르르 취했어 나에게 홀렸어 눈눈눈 뗄 수 없어 stop fashion magazine cover girl 아님 어디서나 볼 수 없는 shiny girl 내겐 bring bring 관심이 집중 if you please 좀 비켜줄래 원하는 것들을 말해봐 그 중 한가진 니꺼야 이제 그러니 이제 날 따라해볼래 I guess that two can play the game On the way Runway 나 걸으면 모조리 Crazy 다 내게 반해 Pretty Beauty 다 나만 봐 I'm so hot 내게 holic love me love tonight 사르르 녹았어 나에게 끌렸어 날 보는 남자들 내 매력에 빠져 Knockdown 스르르 취했어 나에게 홀렸어 눈눈눈 뗄 수 없어 stop
feel the beat the beat 내 머리에서 발끝까지 feel the beat the beat 내 구두에서 화장까지 wanna lip my lip 나를 알고 싶다면 watch TV 날 따라와봐 이제부터 bring into fashion to me 사르르 유혹해 날날날 데려가 나를 봐 다가와 Catch up Baby 날 가져봐 스르르 멈췄어 나에게 꽂혔어 눈눈눈 뗄 수 없어 stop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Naught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Trend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내게 보여줘봐 Ooh boy Bring it back Let me show you like that Same Same 똑같이 따라한 음악이 좋니 같은 Rhythm 같은 Rhyme 같은 Passion 같은 Sound Why 이젠 지겹지도 않니 High 너만의 뭔갈 만들어봐 매일 똑같아 좀 더 색다른 걸 원해 매일 똑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지겨워 똑같아 모두 다 똑같아 나만의 특별한 무대 내겐 필요해 똑같은 노랠 불러도 Sexy 하게 춤 춰도 난 좀 Move it differently 특별한 나의 모든 것 My pride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Naught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Trend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내게 보여줘봐 Ooh boy Bring it back Let me show you like that 넌 그것 밖에 Low 내겐 안 돼 Flow 날 따라와도 거기 뿐 인걸 A A 날 보는 네 눈빛을 느낄 수 있어 Deep it low Bring it up slow 넌 이해 할 수도 없을걸 난 좀 특별한 걸 알 수 있을걸 Right Woo boy 나는 무대 위의 Killer 보여줘 You back Let me see you go crazy 무대 위 넌 Drama queen 창피한 가짜 액세서리 난 좀 Move it differently 특별한 나의 모든 것 My pride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Naught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Trend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내게 보여줘봐 Ooh boy Bring it back Let me show you like that 뭔가 특별한 이런 나만의 Sound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New style What you want 색다른 나를 한번 봐봐 Number one Jealous Come Check my lady 지금이 재미있는 Game 모두 하나같이 부러워해 너의 그런 맘이 내가 좀 특별하니 생각 하겠지 So let me be Bring it back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Naught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Trend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내게 보여줘봐 Ooh boy Bring it back Let me show you like that 네가 나를 알아도 같이 Move 춤춰도 내겐 상대가 안 돼 Now turn around and bring it back oh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Naught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Trend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내게 보여줘봐 Ooh boy Bring it back Let me show you like that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Naught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좀 더 Trendy 하게 Ooh boy Bring it back 내게 보여줘봐 Ooh boy Bring it back Let me show you like that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Bring it back bring it back boy
하루 하루 더해가는 익숙한 상상조차 할수없던 내 모습 눈을 감았다 뜨면 날아가 버릴 것 같아 소설속에 주인공은 아니야 온실속에 고양이도 아니야 머나먼 가시밭 길 꾹꾹 즈려밟아 온 너 빠 빠라 빠빠 이젠 축배를 들어 빠 빠라 빠빠 너의 노랠 부르자 지친 목마름 속에 찾아온 오아시스 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라 앞을 알수 없던 내일은 모두 변해버린것 같아 항상 불안했던 어제의 우리 나쁜 습관인걸까 하루하루 더해가는 익숙한 상상조차 할수없던 내모습 눈을 감았다 뜨면 날아가버릴것 같아 빠 빠라 빠빠 이젠 축배를 들어 빠 빠라 빠빠 너의 노랠 부르자 지친 목마름 속에 찾아온 오아시스 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랄라 랄라랄 랄랄랄랄라
시작은 조롱의 대상이었다. 수준 낮은 어휘력, 일차원적인 라임 구성, 비트와 정직하게 친교를 맺으려는 듯한 어설픈 리듬감, 평이한 플로 등 래핑의 모든 요소가 초라했다. 보이는 실력은 엉망인데도 "어차피 우승은 내가, 내가 해"라며 분수에 맞지 않는 자신감을 분출하니 실소가 터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실 이것은 헛웃음이 아니라 가공할 허술함이 몰고 온 박장대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