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넌 너무 예뻐]
"넌 너무 예뻐"
이 노랫말은 미술의 크로키 croquis 같은, 한 장면 이다. 이 한 장면을 통해 사랑에 빠진 남녀의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고, 어떤 상황인 지 그림이 그려진다고 한다. 자신들의 이야기인 듯 한 표정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성의 매력에 이끌려 사랑에 빠질 때 그 매력을 온전히 거울 속에 담을 수 있을까?
여기서 '예쁘다'는 사랑에 푹 빠진 감정이다. 넌 너무 예뻐!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배려심과 자신감을, 사랑에 빠졌을 때 그 매력이 갖는 절대성을 보여 준다. 굳이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다. 남자도 여자도!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이 사랑스런 노래의 주인공은 모든 여성이다. 가요계의 황태자, '박현빈'이 들려 주는 "넌 너무 예뻐"는 오랫 동안 여성들이 듣고 싶은, 남성들의 필수 노래가 될 것이다. (작사가 : 이서윤)
작사 : 이서윤 / 작곡 : 김호식, 김보성 / 편곡 : 신강우
"부산가자"
부산은 국제 영화제를 비롯, 스포츠, 문화, 예술, 역사, 무역, 휴양, 서비스, 의료, 관광 등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인이 찾는 21세기의 국제 도시로 성장했다. 이별의 노래가 유난히 많았던 부산항, 이 시대의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싶다.
경아는 부산의 매력이다. 여전히 성장 중인 가시내이다. 잠재력과 역동성이며, 천진난만한 웃음이다. 응축된 에너지와 건강함이다. 따라서, 경아와 철이는 이미 지역의 한계를 넘어선, 변모한 부산항의 현재이다.
이제, 세계인이 찾는 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를 에너지 넘치는 가요계의 황태자, 가수 '박현빈'이 21세기의 Dynamic 부산을 노래한다. 21세기, 슬로건은 부산 가자!! (작사가 : 이서윤)
작사 : 이서윤 / 작곡 : 김호식 / 편곡 : 신강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