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Note#10]
About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는 보석같이 숨어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예술집단입니다. 독창성이 돋보이는 자작곡들로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하게 작품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크루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의 그 열 번째 주자로 세 개 유닛 싱어송라이터 이원주&정혜은, 한이진, 정원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Note#10
1. 시간 속 우리 – 이원주, 정혜은
고요한 적막 속 무거운 그림자와 함께 깨어나는 아침
또다시 시작되는 어제와 같은 하루
'시간 속 우리'는 바쁜 일상 속 지쳐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쓴 노래입니다.
빠르게만 흘러가는 시간 때문에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시간에 이끌려가기보다 함께 흘러가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시간에 쫓겨 '잃어버렸던 우리'지만 그 '시간 속 우리'를 기억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노래입니다.
2. If I (feat. 박하은) – 한이진
만약 내가 그랬더라면 네가 나오는 이 달콤한 꿈이 현실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만약 내가 그랬더라면 남은 내 말들을 네게 모두 전해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쓰인 노랫말로 시작된 ‘If I’ 는
내 맘을 모두 찢어 놓아도, 날 혼자 두고 떠나버려도 내겐 모진 웃음으로 나를 안아줬던 너밖에 없다고 호소하는 노래입니다.
3. Youthhood – 정원
누구나 20대는 있지만 각자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20대를 보냅니다.
청춘이기 때문에 더 많은 갈림길과 가자 나름대로 고민이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성인이 되고 느낀 것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남은 20대에 대해
일기장에 쓰듯 이야기한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