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챈터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년 록밴드 아세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솔로 싱글 '한참을 기다렸어요'를 발매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살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풍부한 감성으로 작사, 작곡, 연주, 프로듀싱까지 소화해냈으며 이후 '다시 만난 날', '내게 와주길' EP [오늘 같은 날씨엔], '좋아해보자'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음악을 발표했다.
2020년 R&B, 재즈, 발라드,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와 색채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Needy]로 애정결핍의 농도를 이야기했고, 이듬해 [네가 잠든 후에]로 커리어를 이으며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