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떠났던 2달간의 음악여행
2018년 첫 번째 [히든트랙 넘버브이 (Hidden Track No.V)]의 미션곡 수록
V live의 루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실력파 뮤지션 입덕 프로젝트 [히든트랙넘버브이(Hidden Track No.V)]의 2018년 첫 번째 주인공, 'PERC%NT', '유용민'의 미션곡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2018년 첫 번째 [히든트랙넘버브이]는 키맨으로 f(x) '루나'와 레드벨벳 '웬디'가, 락커로는 'PERC%NT'와 '유용민'이 함께했다. [LISTEN]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만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숨은 신예 'PERR%NT'와 '유용민'은 네이버 뮤지션리그에서 선보인 음악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던 중 '웬디'와 '루나'의 선택을 받고 전격 락커로 발탁되었고, 2~3월간 진행한 히든트랙넘버브이의 결과물이 마침내 음원으로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발표된 "Blooming"와 "고생 많았어"는 '루나', '웬디'와 함께하는 [히든트랙넘버브이]의 마지막 무대, 4월 3일 밤 8시에 진행되는 체크아웃 라이브'에서 그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첫 곡은 'PERC%NT'의 "Blooming" – '퍼센트'가 작사, 작곡, 편곡한 이 노래는, 모든 무대에 함께하는 밴드멤버들과 함께 작업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PERC%NT'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조그맣던 씨앗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작업한 곡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의 소리와 향기, 그 느낌이 전달될 수 있게 가사로 표현해봤고, 밴드(THE PERC%NT) 멤버들과 그 순간을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녹음했습니다. 따뜻하게 다가오는 봄처럼 행복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번째 곡 '유용민'의 "고생 많았어" - '유용민' 작사, 작곡에 선배 뮤지션 '조정치'가 편곡으로 힘을 보탰다. '유용민'은 이 노래를 이렇게 소개한다.
"히든트랙넘버브이를 시작할 때 나에게 가장 가까운 주제로 곡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친구들, 가족, 동료들 혹은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다들 정말 열심히 살고 있고, 고생 많았어"라는 말이었습니다. 제 음악을 듣는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값진 하루를 만들어 가고 있는 모든 분들께 "고생 많았어"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한편, [히든트랙넘버브이]는 음악 팬들에게 몰랐던 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기 위한 V live의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키맨이 소개하는 나만 몰랐던 히든뮤지션 '락커'의 음악세계 여행]을 컨셉으로 8주간 V앱에서 라이브와 리얼리티 웹예능이 진행되며, 그 최종 결과로 락커들의 미션인 히든트랙을 발표하게 된다.
(http://campaign.naver.com/v/rookie2018/ko/?tap=vol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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