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해협 건너 큰 바위, 작은 바위 가슴까지 덮치는 물결 지나서 널 만나러가 18번 국도 지나, 바람 지나, 물결 지나, 한잔만 하고 가라던 그 손 뿌리치고 널 만나러 가
워~~~~~~ Hey, Hey! Listen to me man! You must be here in Arizona! Come on here! Come on here! Come on here! Ok, man, Ok!
아리조나 부르는 대로 저 물결이 나에게 원하는 대로 졸졸졸졸졸 흐르는 저 물길은 내 갈 길을 인도 하네 내가 찾는 동네 변두리 아직까지 간판이 전혀 없구나. 나 혼자 방황하고 정처 없이 이곳을 헤매다가 아리조나 숨겨진 보물을 찾네. 오늘도 하염없이 나는 정처 없이 이곳을 헤매지 아리조나 해협을 걷네.
워~~ Hey, Hey! Listen to me man! You must be here in Arizona! Come on here! Come on here! Come on here! Ok, man, Ok!
길을 걷다 마주치는 그 얼굴들 다정한 듯 오늘도 얘길 나눴지 제법 거친 물결도 이미 나와 친해진 듯 해 오늘도 난 아리조나 해협을 걷네.
이제는 이별 지나 여기까지 왔지 내게 남겨진 게 무엇이더냐 그리움이 모든 것을 대신할 순 없지 아마 지금 나는 배가고픈 가봐 fun show tonight, fun show tonight 아무것도 모른 채 나 여기까지 왔지 허나 나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지 모든 것을 말 할 수는 없었지 그냥 오늘도 나는 묵묵히 쇼를 하네.
fun show tonight, fun fun fun show tonight fun show tonight, yeah man come on! fun fun fun show tonight come on yeah!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고 나 생각해 사랑 우정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고 나 생각해 사랑 우정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
fun show tonight, yeah man come on! fun fun fun show tonight, yeah fun show tonight, yeah fun fun fun show tonight
아리조나 해협 건너 큰 바위, 작은 바위 가슴까지 덮치는 물결 지나서 널 만나러가 18번 국도 지나, 바람 지나, 물결 지나, 한잔만 하고 가라던 그 손 뿌리치고 널 만나러 가
워~~~~~~ Hey, Hey! Listen to me man! You must be here in Arizona! Come on here! Come on here! Come on here! Ok, man, Ok!
아리조나 부르는 대로 저 물결이 나에게 원하는 대로 졸졸졸졸졸 흐르는 저 물길은 내 갈 길을 인도 하네 내가 찾는 동네 변두리 아직까지 간판이 전혀 없구나. 나 혼자 방황하고 정처 없이 이곳을 헤매다가 아리조나 숨겨진 보물을 찾네. 오늘도 하염없이 나는 정처 없이 이곳을 헤매지 아리조나 해협을 걷네.
워~~ Hey, Hey! Listen to me man! You must be here in Arizona! Come on here! Come on here! Come on here! Ok, man, Ok!
길을 걷다 마주치는 그 얼굴들 다정한 듯 오늘도 얘길 나눴지 제법 거친 물결도 이미 나와 친해진 듯 해 오늘도 난 아리조나 해협을 걷네.
오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쓰러져가는 오두막의 불빛을 환하게 밝혀주겠소 오 그대여 아파하지 말아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다 하여도 그 두 손 꼭 잡고 있겠소 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여도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여도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오 그대여 행복하길 바라오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세월 지나고 눈물 지난다 하여도 당신을 나 기다리겠소
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여도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여도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오 그대여 나 이제 준비가 됐소 나 이제 여행을 떠나려 한다오 혹시 그대도 지금 준비가 됐다면 우리 함께 함께 떠나자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혼잡하고 바쁜 생활이라도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너가 삶에 지쳐 힘들 때도 세상이 널 괴롭힌다 하여도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나팔소리 들려오면 그대와 나 떠나갑니다 이건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사랑은 깊어갑니다 길을 걷다 지칠 때면 나무같은 쉼터가 되고 들려오는 새 소리에 발을 맞추어 걸어갑니다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네 골짜기를 지나가다 그대의 입술을 훔쳐봅니다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네 골짜기를 지나가다 다시 한번 꼭 안아봅니다 꽃이 피고 해가 뜨니 그렇게 사랑은 깊어갑니다 나팔수의 사랑이야기
깃발을 높이 든 학생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얇은 신문 위의 숫자는 높이 상승하고 고함소리 가득한 광장은 텅 비워있네 지나버린 청춘의 여름날을 그리워하며 노래하던 시인들은 무덤속에서 잠을 자고 정치적인 논쟁속에서 목소리를 잃어 버렸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깃발을 높이 든 학생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얇은 신문 위의 숫자는 높이 상승하고 고함소리 가득한 광장은 텅 비워있네 지나버린 청춘의 여름날을 그리워하며 노래하던 시인들은 무덤속에서 잠을 자고 정치적인 논쟁속에서 목소리를 잃어 버렸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노동에 중독된 아버지가 부끄러워 걸레를 입에 물고 황금의 똥을 싸는 싸구려 삶을 살고 있는 네가 나는 부끄러워 축제가 끝난 거리는 깊은 두려움 속에 겁에 질린 사람들은 두려운 눈빛으로 불타는 이 도시를 우린 절대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 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 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불러 불러 봅니다 불러 불러 봅니다 아버지께 바칩니다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나의 뺨에 키스를 하고 찬물로 진정시킨 불타는 내 맘 무작정 너에게 달려가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저 바다 위 모래성을 짓고 저 하늘을 올려다보며 영원히 부서지지 않을 너와 나의 집을 만들지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너도 내 맘과 똑같다면 내 볼 꼬집어 줘